흥국생명, 부모 마음 담은 ‘스타트업 변액연금보험’ 출시

흥국생명, 부모 마음 담은 ‘스타트업 변액연금보험’ 출시

기사승인 2016-04-25 15:12:55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흥국생명이 ‘우리아이 스타트업 변액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아이가 출생하는 순간부터 1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45세 이후부터 연금을 받을 수 있다.

납입한 보험료 중 일부를 하나 이상의 펀드에 투자하고, 운용 실적에 따라 투자이익을 배분한다. 보험 연도 기준 연 12회까지 투자 성향에 따른 펀드 종류 및 펀드 편입비율을 수수료 없이 변경 가능하다.

이 상품은 20세 이후 이미 납입한 보험료의 15%를 투자수익에 관계없이 4년 동안 매년 수령할 수 있어 총 60%를 교육자금으로 지급한다. 연금 개시 시점이 되면 납입한 보험료의 90%부터 최대 120%를 추가로 보장해 교육자금과 연금을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는 상품이다.

부모가 불의의 사고나 질병으로 경제력을 상실했을 때 보험료가 면제된다. 또 대학 등록금과 결혼자금 등 긴급비용이 발생할 수 있는 점을 고려 중도인출 기능을 추가했고, 여유자금이 있을 시 추가납입이 가능하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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