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관계자는 "쿠팡의 공급 요청이 있었고, 온라인·모바일 쇼핑 고객에게 피코크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일이라 받아들였다"며 "현대카드, 삼성 임직원 전용몰 등에도 현재 피코크가 납품되고 있기 때문에 타사 온라인몰 첫 진출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쿠팡은 직접 매입 형태로 이마트 피코크를 사들이고, '딜(deal)' 형태로 이를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피코크 제품 대부분을 직접 배송 서비스 '로켓배송' 대상에 포함시켜 구매액이 9천800원만 넘으면 무료 배송한다.
쿠팡 관계자는 "이마트의 상품이건, 어느 브랜드이건 고객 수요가 많은 것이라면 상품 다양화 측면에서 적극적으로 판매한다는 것이 회사 방침"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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