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2005년 구축된 기존 시스템을 저비용·고효율의 개방형 시스템으로 전면 재구축하는 사업으로 30개월 동안 약 340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구축될 신보 차세대 시스템은 다양한 업무를 온라인화해 대국민 서비스를 향상시키고, 40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신용·재무분석 정보를 제공하는 등 고객별 맞춤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업무처리 동선에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UX) 설계로 내부 직원의 업무 효율성도 대폭 개선할 계획이다. 신보 차세대 시스템은 2018년 10월 오픈 예정이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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