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26일 ‘글로벌CEO클럽’과 ‘글로벌퓨처스클럽’ 회원사간 현장 멘토링을 경남 창원 경남금속에서 실시했다.
지난 2월 양 클럽 회원사간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멘토-멘티 결성식 이후 글로벌CEO클럽 회원사의 수출 노하우를 글로벌퓨처스클럽 회원사에 공유하기 위해 이번 행사가 마련됐다. 이날 경남지역의 글로벌퓨처스클럽 133개 회원사 중 35개사가 참여했다.
향후 중진공은 글로벌CEO클럽 기업현장 방문을 통한 현장 멘토링을 지속할 계획이며 올해 글로벌CEO클럽 및 글로벌퓨처스클럽 회원사를 240개, 1500개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