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경숙 의원은 “여름철 성수기 무더위에 관광객들이 용연열차 대기시간이 길어 힘들어하지 않도록 대책방안을 마련하여 줄 것”을 당부했고, 정연태 의원은 “대기장소에 사회적경제기업과 협조하여 지역의 기념품을 팔 수 있는 매대운영으로 대기하는 관광객도 지루하지 않고, 사회적경제기업 역시 수익 창출 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또 최미영 의원은 “석탄박물관 시설물 보수 예산은 도폐기금 공통분 확보에 노력하여 줄 것”과 “폐광기금 사용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 이행 역시 착실하게 준비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홍지영 의원은 “내년 5월에 개장하는 어린이 놀이시설에 많은 이용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줄 것”과, “우리 지역에 어린이들의 실내 놀이시설이 부족한 만큼,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놀이시설을 잘 만들어 주실 것”을 주문했다.
김재욱 위원장은 “금일 위원님들이 발언한 사항에 대해 개선 또는 시정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여 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