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프랜차이즈 단신] 배스킨라빈스·뚜레쥬르·스타벅스 外

[외식·프랜차이즈 단신] 배스킨라빈스·뚜레쥬르·스타벅스 外

기사승인 2016-09-12 13:15:44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배스킨라빈스, ‘2016 추석프로모션’=배스킨라빈스가 버라이어티팩, 블록팩 세트, 디저트 세트로 구성된 추석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버라이어티팩은 싱글레귤러 아이스크림 6개로 구성돼있으며 블록팩 세트는 블록팩 6개로 제공된다. 디저트세트는 블록팩, 스노우모찌, 더블쿠키샌드, 아이스마카롱, 아이스크림롤 각 2개가 담겨있다. 버라이어티팩과 블록팩 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카카오프렌즈 버라이어티박스를 함께 제공한다.

CJ푸드빌 뚜레쥬르, 논산 육군훈련소 입점=CJ푸드빌과 육군순련소가 업무협약을 통해 훈련소 내 뚜레쥬르 개소식을 가졌다. 논산 육군훈련소의 상주인원은 간부와 훈련병 등 1만8000명에 달하며, 면회 가족 등 약 130만명의 연간 방문객이 다녀가는 곳이다. 뚜레쥬르는 육군훈련소점의 제품 가격을 시중가 대비 20~30% 할인된 금액으로 책정했으며, 매장의 운영은 군 시설물의 일부로 훈련소 측에서 전담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SNS 추석 이벤트=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추석을 맞아 전통 또는 개량 한복을 입고 티바나 음료를 구매하면 무료 사이즈 업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대상 음료는 ‘자몽 허니 블랙 티’를 비롯해 8종의 티바나 풀 리프 티, ‘잉글리쉬 브렉퍼스트 티 라떼’ 등 라떼 5종이다. 또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복을 입은 모습과 티바나 슬리브 음료가 노출된 상태로 #한복스타벅스, #티바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티바나 핸들 머그 등을 증정한다.

엔제리너스커피, 제주특산 가을 신제품 출시=엔제리너스커피가 13일에 선보이는 ‘리얼우도 피넛라떼’는 제주도 우도에서 재배한 땅콩을 활용한 라떼음료다. ‘캐롯 홀릭’은 제주 당근에 넛트와 진한 크림치즈를 더한 케이크다. 가을 시즌 싱글오리진 원두로는 ‘에티오피아 샤키소’를 선보인다. 블루베리 향과 꽃 향기가 풍부하고 말린 자두와 브라운 슈가의 단 맛이 특징이다. 23일에 출시하는 ‘프렌치마롱’은 스푼으로 떠먹는 새로운 방식의 제품으로, 부드러운 마롱 무스가 듬뿍 들어간 부드러운 케이크다.

KFC, ‘해피추석버켓’ 판매=KFC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해피추석버켓을 판매한다. 해당 기간 동안 매장 방문 시 매콤바삭한 맛이 특징인 핫크리스피 치킨 9조각과 콜라 500㎖, 스위트칠리소스 3개로 구성된 해피추석버켓을 단품 대비 최대 26%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비비큐, 추석 맞이 닭고기 600마리 기부=치킨 프랜차이즈 비비큐가 추석을 맞아 지난 9일 성남 안나의 집에 방문해 닭고기 600마리를 기부했다. 기부된 닭고기는 추석 연휴 동안 삼계탕으로 조리돼 노숙인 600여명에게 배식될 예정이다. 배식 봉사활동에는 배우 금보라씨가 참여한다. 비비큐는 안나의 집에 약 4년 전 부터 복날과 추석과 설날 등에 지속적으로 닭고기를 기부해 노숙인들에게 따뜻한 한끼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피자알볼로, 11주년 대고객 ‘괌’사 이벤트=피자알볼로가 창립 11주년을 맞아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고객 감사 이벤트는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행사기간 내 피자를 주문하는 고객 모두에게 응모권을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괌 호텔 3박 숙박권과 왕복 항공권이 제공되며 그 외 LG 스타일러, 클래식 TV, 미니빔 등 259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0월 6일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한다.

교촌에프앤비, ‘2016 교촌레드 산악자전거 대회’ 성료=교촌에프앤비가 주관하고 한국산악자전거협회와 고령군자전거연맹이 주관한 2016 교촌레드 산악자전거 대회가 마무리됐다. 경상북도 고령군 일대에서 선수와 관람객 약 1400명이 모인 이번 행사는 3등급 18개부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총상금 1350만원이 지급됐다. 대회 코스는 41.4㎞로 대가야 테마공원에서 시작해 제석산, 청룡산, 안화리를 지나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오도록 구성했다. 대회 종료 후에는 선수와 관람객을 위해 교촌치킨 무료 시식행사도 진행했다.

akgn@kukinews.com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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