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에스프레소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가 디저트 메뉴 21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28일 엔제리너스커피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케이크 10종과 베이커리 11종으로 출시됐다. ‘캐롯홀릭’과 ‘프렌치마롱’, 티라미수’, ‘초코플랑’과 ‘플레인플랑’ 등 케이크 5종과 쁘띠롤 케이크 ‘라즈베리’, ‘레몬’, ‘초코’ 3종, 커스터드 크림을 활용한 ‘애플크럼블’, ‘녹차크랜베리’ 등 컵케이크 2종 등 총 10종으로 구성됐다.
베이커리 11종에는 ‘시나몬롤’과 아몬드몽블랑’, ‘뺑오쇼콜라’ 등 페스츄리 3종과 ‘치즈파운드’, ‘카라멜파운드’, ‘플레인스콘(2800원)’, ‘무화과 크랜베리 스콘’ ‘초코칩 머핀’ 등이다.
시나몬 빵 위에 견과류가 듬뿍 올라간 ‘몽키브레드‘와 팥앙금빵’, ‘인절미빵’ 등 브레드 3종도 함께 선보인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고객 만족도를 위해 6개월 동안 사내 임직원들의 테스트를 통해 원재료 본연의 맛을 강화한 베이커리와 디저트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