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7일까지 네티즌 투표 진행
-본상 20%, 인기게임상 80% 결과 반영
-11월16일 부산 벡스코 그랜드볼룸에서 시상식 개최
[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올 한해 우리나라 최고의 게임을 선정하는 ‘2016 대한민국 게임대상’ 네티즌 투표가 다음달 7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후보작은 본상 ‘온라인’ 부문에 ‘블레스’, ‘타르타로스 리버스’, ‘트리 오브 세이비어’가, ‘모바일’부문에는 ‘2016갓오브하이스쿨’, ‘HIT’, ‘로스트킹덤’, ‘몬스터슈퍼리그’, ‘붉은보석2 – 홍염의 모험가들’, ‘사쿠라대전 : 전설의 시작’, ‘스톤에이지’, ‘화이트데이 :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인기게임상 국내분야에는 ‘2016갓오브하이스쿨’, ‘HIT’, ‘마음의 소리 with NAVER WEBTOON’, ‘몬스터슈퍼리그’, ‘붉은보석2 – 홍염의 모험가들’, ‘사쿠라대전 : 전설의 시작’, ‘스톤에이지’, ‘화이트데이 :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이, ‘해외’분야에는 ‘검과마법’, ‘오버워치’가 포함됐다.
온라인 투표 결과는 본상에 20%, 인기게임상에 80% 비중으로 반영되는 만큼 수상작 선정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게임대상 공식 홈페이지(http://award.gamek.or.kr/2016gameawards/)에서 본인이 응원하는 게임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최종 수상작은 게임 기자단(본상 10%, 인기상 20%) 및 업계 전문가 투표(본상 10%, 기술창작상 20%)와 15일 진행되는 본상 2차 심사(60%)를 통해 결정된다.
‘2016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다음달 16일 오후 5시 부산 벡스코 그랜드볼륨(컨벤션홀 3층)에서 진행된다.
dn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