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창원=강승우 기자] 경남 창원문성대학교(총장 이원석) LINC 사업단은 23일 오후 5시 창원 리베라컨벤션 루벤스홀에서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16 창원문성대학교 가족회사 워크숍’을 진행했다.
창원문성대 가족회사는 대학과 긴밀한 협조를 하고 있는 기업체로, 총 520여 곳이 창원문성대 가족회사로 등록돼 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서문진 경남테크노파크 단장의 ‘기업지원 사업 소개’, 허덕행 창원문성대 교수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기업지원프로그램 발표 등을 진행했다.
장규표 학사부총장은 “가족회사 워크숍이 대학과 산업체의 전문가들이 모인 만큼 산학협력을 한 차원 진전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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