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김강석기자] 영남이공대학교는 23일 천마스퀘어 1층에서 패션코디디자인과 졸업 작품 패션쇼를 열었다고 밝혔다.
‘Pop Up Fashion Show’라는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동문인 패션디자이너 L,AIMANT PARIS 안재현 대표와 CENTURYCLO 김민정 대표가 출품, 새로운 S/S 패션트랜드를 선보였다.
졸업작품 패션쇼에는 정상급 패션 모델 18명이 참가했고, 최신경향의 미니멀리즘과 맥시멀리즘 트렌드를 반영한 컨템포러리 작품 75점이 출품됐다.
특히 환경문제를 주제로 한 업사이클링 작품의 뛰어난 독창성으로 관람객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