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가결 이후 당장 큰 파장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9일 산업부에 따르면 주형환 장관은 이날 간부회의를 열고 탄핵 파장과 대응책을 검토한다.
수출·산업계에 미칠 여파, 통상 차질 가능성, 동절기 에너지 수급 등 부서별 안건을 점검할 전망이다. 근무기강 확립, 전력·가스시설에 대한 보안강화 등도 주문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간부들은 주말에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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