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창원=강승우 기자] 롯데백화점 마산점(점장 전정배)은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러블리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마산점은 행사 기간 동안 연령대별 선물 상품 제안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물 상품으로 가장 인기 있는 화장품 매장에서는 브랜드별 베스트 아이템을 준비,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15종 샘플 파우치를 증정한다.
아동복 매장의 주요 브랜드, 방한의류는 최대 40%, 남성 브랜드 정장 등은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마산점 지하 1층 정관장에서는 롯데카드로 구매 시 10% 할인과 함께 금액대별 사은 행사 중이다.
23일에는 중증 장애인 시설인 해강마을을 찾아 크리스마스 공연과 선물 증정을 하고 25일에는 무지개색 일곱 명의 산타가 나타나 고객들에게 행운 열쇠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열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창원점(점장 엄홍석)도 영플라자 개점 4주년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25일까지 다양한 상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창원점에서는 크리스마스 베스트 선물 상품전, 화장품 12월 찬스 등을 진행하며 본관 6층 이벤트홀에서 아웃도어 다운 할인전, 프리미엄 해외 브랜드 대전이 열린다.
또 영플라자 개점 4주년을 맞아 17일과 24일 영플라자에서 간단한 게임을 통해 산타를 이기면 사은품을 준다.
25일까지 고객 누구나 롯데카드‧LPOINT카드로 영플라자에서 구매 시 20만원 이상 롯데상품권 1만원권(선착순 1800명), 30‧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1.5‧3‧5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사은품 소진까지 롯데백화점 창원점 본관 6층 사은행사장에서 10만원,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에코백, 수면바지, 라떼르스킨케어세트 등을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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