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창원=강승우 기자] 롯데백화점 마산점(점장 전정배)는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아 22일까지 300여개 브랜드가 참여, 30% 이상 할인 판매하는 ‘러블리 명작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마산점은 새해를 기념해 복(福) 상품 할인 행사와 신년운세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2~4일까지 한국 도자기 세트, 인기 식자재 혼합 세트 등을 최대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선착순 판매한다.
또 2일 화장품 상품권 사은 행사를 시작으로, 새해 첫 주말인 5일부터 8일까지 남성 상품군에 30/60/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에게는 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어 8일까지 8층 이벤트 홀에서 겨울 한파 대비 실속 구매를 위해 방한의류 특별 할인 상품을 선보인다.
전정배 점장은 “새해 첫 할인 행사인 만큼 찾아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올해에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는 행사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k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