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그룹 B1A4 진영이 KBS2 ‘1 대 100’에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1 대 100’ 녹화에 참여한 진영에게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을 언급하며 “함께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들과 요즘에도 연락하냐”고 질문했다.
이에 진영은 “얼마 전 B1A4 컴백 때문에 연습을 하고 있는데, 보검이, 유정이, 동연이가 몰래 자양강장제를 사 들고 연습실에 응원을 왔다”며 “응원을 와준 마음이 너무 예뻐서 감동했다”고 밝혔다.
이어 “맛있는 걸 사주고 싶었는데 시간이 너무 늦어 같이 햄버거를 사 먹었다”며 “맛있는 건 나중에 사주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진영이 도전하는 KBS2 ‘1 대 100’은 오는 10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