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김강석기자] 대구백화점은 14일 프라자점 1층에 수입 명품 전문관을 그랜드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매장에는 구찌, 프라다, 보테가베네타, 버버리, 생로랑, 몽블랑 등 6개 브랜드가 입점, 국내에서 인기가 높은 명품 브랜드 제품을 정상가의 30 ~ 5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오픈 행사로 구찌 마틀라세 숄더백(251만9,000원), 버버리 미디엄 시그니처 그레인 가죽 클러치백(89만9,000원), 프라다 비블리오텍 백(287만9,000원), 보테가베네타 더스티 로즈 인 트레치아토 나파 메신저백(172만9,000원), 생로랑 베이비 삭 드 주르 백(265만9,000원), 몽블랑 마에스터스틱 남성반지갑(44만9,000원)에 각 1점씩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kimkangsuk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