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 20회는 전국 시청률 27.6%(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회가 기록한 26.7% 보다 0.9% 포인트 상승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 마지막 부분에 김혜수가 극중 김사부(한석규)의 첫사랑 역으로 특별출연하기도 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화랑'은 6.7%, MBC 수목드라마 '불야성'은 3.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각각 2, 3위에 머물렀다.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