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의 주연 배우 공유-이동욱-김고은-유인나-육성재가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현재 ‘도깨비’는 단 3회 만을 남겨 두고 있다. 배우들이 얼마 남지 않은 막바지 촬영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상황이다.
공유는 ‘도깨비’ 현장에서 특유의 코믹함과 카리스마로 분위기를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이동욱, 김고은, 육성재 등 다른 배우들의 연기에 미소를 지으며 격려를 아끼지 않는가 하면, 쉬는 시간에는 장난을 치며 긴장감을 누그러뜨리고 있다.
이동욱은 멈출 수 없는 개그 본능으로 매력을 발휘하고 있다. 유인나와의 촬영에서도 여러 가지 독창적인 제스처를 취하며 웃음을 터트리게 만들었다.
김고은은 언제 어디서든 해맑은 미소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공유와 이동욱의 손가락 사이로 미소를 지어보이는 포즈를 취하고, 공유와 이동욱, 육성재의 연기에 화사한 리액션을 선사하기도 했다.
유인나는 핑크빛 코트에 어울리는 미소로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고, 육성재는 개구쟁이 같은 천진난만한 웃음과 온 몸으로 표현하는 독특한 제스처를 선보였다.
제작진은 “‘도깨비’ 촬영장에서 공유-이동욱-김고은-유인나-육성재 등 배우들은 폭발적인 열정과 노력을 끊임없이 발산하며, 퀄리티 높은 장면들을 탄생시켰다”며 “배우들과 제작진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장의 행복하고 훈훈함이 고스란히 묻어나게 될, 아름답고 찬란한 ‘도깨비’ 본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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