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이 시청률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25일 방송된 '푸른 바다의 전설' 마지막회는 전국 시청률 17.9%(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회에서 기록한 21.0%보다 3.1%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첫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은 7.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2위로 뛰어올랐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은 4.7%를 기록하며 3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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