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배우 이민호 측이 입대 일정에 대해 “아직 정해진 게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31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측은 “입대 일정 및 날짜에 대해서는 아직 나온 게 없다”며 “입영통지서도 아직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민호가 2월 국내 팬 미팅을 마지막 공식 활동으로 마무리 한 뒤 오는 3~4월에 입대한다고 보도했다.
이민호는 2006년 교통사고를 당해 오른쪽 다리에 교정용 철심을 박았던 병력이 있어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최근 이민호는 지난 25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천재 사기꾼 허준재 역으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