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연희동에서 만난 이연복 셰프 “나도 한 번 출연하면 좋겠다”

‘한끼줍쇼’ 연희동에서 만난 이연복 셰프 “나도 한 번 출연하면 좋겠다”

기사승인 2017-02-02 10:29:32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JTBC '한끼줍쇼' 멤버들이 연희동에서 우연히 이연복 셰프를 만났다.

지난 1일 방송된 '한끼줍쇼'에는 연희동을 방문한 방송인 강호동, 이경규의 모습이 담겼다. 그룹 우주소녀 성소와 방송인 김종민이 게스트로 합류했다.

한 끼를 얻어먹을 동네로 연희동을 둘러보던 일행은 연희동에서 중국집을 운영하는 이연복 셰프를 우연히 만났다.

이연복 셰프는 “철물점 가는 길”이라며 “나도 한 번 출연하면 좋겠다. 한 끼를 얻어먹다가 요리 기술을 알려줘도 좋지 않냐”고 제안했다.

또 중국인 멤버 성소는 화교 출신 이연복 셰프와 유창한 중국어로 대화를 이어가기도 했다.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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