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배우 故 정다빈이 세상을 떠난 지 10년이 흘렀다.
2월 10일은 故 정다빈의 사망 10주기가 되는 날이다. 故 정다빈은 2007년 2월 10일 서울 강남의 한 빌라에서 세상을 떠났다.
당시 소속사와 유가족의 요청으로 부검이 진행됐지만, 경찰은 자살로 최종 결론을 내렸다. 고인의 유해는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에 안치됐다.
2000년 영화 ‘단적비연수’로 주목받은 정다빈은 KBS1 TV문학관 ‘홍어’, MBC ‘어쩌면 좋아’, ‘논스톱3’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03년 MBC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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