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창원=강승우 기자] 롯데백화점 마산점(점장 전정배)은 다음달 2일까지 8층 이벤트홀 행사장에서 1년에 한 번 진행하는 프리미엄 란제리 ‘비너스’ 균일가 초특가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는 여성팬티 6000원, 브래지어 1만5000원, 남성팬티와 러닝을 각 1만1000원에 균일가로 판매한다.
또 비비안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5000원 롯데상품권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입학시즌을 맞아 5층 아동매장에서는 어린이들에게 학용품 문구세트를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마산점 관계자는 “할인 폭이 크고 저렴한 상품들을 대량 준비해 많은 고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룰 것으로 예상돼 구매를 희망하시는 고객들은 서둘러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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