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방송인 김용만이 ‘요상한 식당’에 배우 최수지와 수지를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10일 오전 11시 서울 상암산로 CJ E&M 센터에서 올리브TV 새 예능 '요상한 식당'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MC를 맡은 방송인 김용만, 서장훈, 김종민, 블락비 피오가 참석했다.
이날 김용만은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를 묻자 “최수지씨를 모시고 싶다”며 “처음 보자마자 몽롱해진 아름다운 여배우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이상형”이라고 답했다.
이어 “또 아들이 좋아하는 수지도 나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요상한 식당’은 매회 게스트가 원하는 음식을 셰프의 지령을 들으며 게스트가 직접 만드는 주객전도 요리 프로그램이다. 오는 13일 오후 8시20분 올리브TV와 tv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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