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 일대에서 분양한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가 1회차(작년 12월)에 이어 2회차까지 단기간 내 100% 계약을 완료했다.
대림산업은 지난 21일 계약에 들어간 2회차 물량이 계약 시작 8일 만인 28일 1423가구에 대한 계약을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장은 강원도 내 아파트 중 단일 브랜드로는 최대 규모로 관심을 끈 바 있다.
김간현 분양소장은 "브랜드, 입지, 상품 경쟁력면에서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으며 1회차에 이어 2회차까지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됐다"고 말했다. lyj@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