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 이마트 마산점,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

[창원소식] 이마트 마산점,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

기사승인 2017-04-20 16:27:02

 

[쿠키뉴스 창원=강승우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강호동)는 이마트 마산점(점장 이원석)과 함께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나눔 프로젝트체결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이원석 마산점장은 취약계층 학생들이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줘 기쁘다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강호동 마산합포구청장은 청소년이 성장 후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일꾼으로 자랄 수 있게 계속 따뜻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부모 감시단이 의창구 안심보육 책임진다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신용수)는 어린이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부모 모니터링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부모 모니터링단은 학부모 2명과 보육전문가 2명으로 구성, 4월 말부터 12월까지 21조로 월 1회 이상 의창구 지역 어린이집을 방문해 운영 상황을 확인할 계획이다.

주요 확인 사항은 건강관리(영유아 예방접종 확인응급상황 대처관리 등) 급식관리(식재료 관리 등) 위생관리(급식 도구 청결 등) 안전관리(안전점검 등) 등이다.

신용수 의창구청장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어린이집 아동학대 등에 대해 부모와 전문가가 직접 모니터링에 참여해 보육서비스 신뢰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ang@kukinews.com

강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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