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한화건설은 경남 진주시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E3블록에서 분양한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이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됐다고 26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실시한 해당 사업장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36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535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15.38대 1의 경쟁률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50.75대 1을 보인 전용 103C㎡에서 나왔다. 이어 전용 ▲84㎡A 16.33대 1 ▲84㎡B 13.53대 1 등 모집가구수를 넉넉히 채웠다.
당첨자 발표는 5월 4일, 계약은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실시한다. 오피스텔의 청야과 당첨자 발표는 이달 27일, 계약은 28일 진행된다.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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