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창원=강승우 기자] 롯데백화점 마산점(점장 전정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집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29일부터 어린이날인 다음달 5일까지 5층 특설행사장에서는 ‘드론’ 체험‧판매 등 색다른 볼거리가 제공된다.
남녀노소 조작이 쉬운 미니드론(2만9900원)부터 중급자용 드론(12만9000원)까지 다양한 드론을 접할 수 있다.
1층 후문행사장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복 특집전, 아디다스 그룹전 등 기획전이 열린다.
지난해 이월 아동복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네파‧라푸마 등 정상급 아웃도어 상품을 3/4/5만원 균일가(최대 70% 할인)로 판매한다.
어린이날에는 1층 후문 광장과 5층 아동복 매장에서 귀여운 동물 캐릭터 솜사탕을 제공하고 키다리 삐에로가 어린이들에게 매직풍선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창원점(점장 엄홍석)도 28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플레이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황금연휴 진짜 金을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롯데/엘포인트 카드 소지 고객 대상으로 당첨 여부는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또 아동‧여성‧남성‧식품‧잡화 전 상품군에서 상품전과 브랜드별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다음달 15일까지 식품관에서는 정관장 특별 초대전도 열린다.
이 기간 정관장 30/60만원 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 10%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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