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가수 문희준-소율 부부가 이번 주 출산을 앞두고 있다.
8일 문희준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문희준-소율 부부의 경사스런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언론에 보도된 대로 문희준-소율 부부는 이번 주 딸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좀 더 일찍 소식을 알려드리지 못한 부분은 머리 숙여 양해의 말씀 전한다”며 “새 생명의 탄생을 위한 조심스러운 배려였던 만큼 함께 응원해 주시고 축복해주시다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문희준과 소율은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리며 아이돌 1호 부부의 탄생을 알렸다. 당시 불거진 속도위반 의혹에 대해 소율 측은 "절대 아니다"라고 부인한 바 있다.
<다음은 문희준 소속사 코엔스타즈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문희준씨 소속사 코엔스타즈입니다.
먼저 문희준-소율 부부의 경사스런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언론에 보도된 대로 문희준-소율 부부는 이번 주 딸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좀 더 일찍 소식을 알려드리지 못한 부분은 머리 숙여 양해의 말씀 전합니다. 새 생명의 탄생을 위한 조심스러운 배려였던 만큼 함께 응원해 주시고 축복해주시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문희준-소율 부부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응원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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