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월화드라마 1위를 자리를 지켰다.
지난 12일 방송된 ‘쌈, 마이웨이’는 전국 시청률 10.9%(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에서 기록한 11.4%에 비해 0.5%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7.9%, 9.0%로 2위를 기록했다.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은 6.1%와 7.2%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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