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문경 = 노창길 기자] 문경시새마을회는 지난 13일 산북면 · 동로면 새마을남녀지도자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새마을지도자 문경사랑 순회의식교육을 산북면사무소에서 개최했다.
이 날 웃음치료강사를 초빙해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참석한 새마을지도자들은 새마을운동 활성화 및 선진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지도자들의 역할을 되짚어보고, 한 자녀 더 갖기 운동 및 질서, 친절, 청결, 안전의 범시민 선진질서운동 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문경시새마을회는“새마을운동의 초심을 잃지 말고, 나눔, 봉사, 배려의 시대정신을 바탕으로 제2의 새마을운동을 꿈꾸며, 더불어 사는 밝고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새마을지도자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고윤환 문경시장은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기까지는 새마을정신과 새마을지도자들의 역할이 컸다는 것”을 강조하며, “밝고 희망찬 전국최고의 모범도시 문경 건설에 새마을 가족 여러분의 모든 지혜와 역량을 결집해 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