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청송 = 노창길기자] 청송군은 지난1일 주왕산관광단지 내 도예촌에서 ‘2017 힐링콘서트 오락가락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는 수석꽃돌박물관, 청송백자전시관, 심수관도자기전시관 그리고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유니크베뉴로 지정된 민예촌이 있는 주왕산관광단지를 홍보하고 우리군 대표 숙박시설인 대명리조트 청송 개원을 알리기 위하여 주왕산관광단지 내 도예촌에서 열렸다.
또한 음악회는 청정자연을 무대삼아 개최된 음악회는 20인조 악단 반주로 현장감과 품격을 더했으며 박태일, 이자빈, 이환옥, 양준모, 김해욱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부르는 가수들이 출연하여 청송을 찾은 많은 방문객과 군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한동수 군수는 “이번 음악회는 대명리조트 청송과 민예촌을 찾은 많은 숙박객들에게 청송꽃돌, 청송백자전시관, 심수관도자기전시관 등 청송의 관광자원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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