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수, 3개월만에 또 술집 난동… 경찰 폭행까지

정상수, 3개월만에 또 술집 난동… 경찰 폭행까지

정상수, 3개월만에 또 난동…경찰 폭행까지

기사승인 2017-07-05 10:42:55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래퍼 정상수(34)가 술집에서 손님과 출동한 경찰을 또 폭행해 조사를 받았다.

5일 YTN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Mnet '쇼미더머니' 출신 래퍼 정상수를 폭행과 공무집행 방해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했다.

정상수는 이날 새벽 2시쯤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한 술집에서 박모 씨(24)가 자신을 비웃었다는 이유로 박 씨와 박 씨 일행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정상수는 폭행 과정에서 주점 테이블과 의자를 엎는 등 난동을 부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까지 폭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정상수는 지난 4월 서울 마포구 술집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다가 출동한 경찰이 쏜 테이저건을 맞고 붙잡힌 바 있다.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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