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안동 = 노창길 기자] 안동대학교 강미아 교수는 13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2017년 융합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강 교수는 환경과학기술인들의 공감을 이끌어내어 좋은 사회를 향하게 하는 지혜를 더하고 나누고자 이번 심포지엄을 마련했다.
이번 심포지엄는 윤성규 교수(한양대, 前 환경부 장관)가 ‘선배환경인이 들려주는 삶의 지혜’, 안정효 원장(안정효 내과의원)이 ‘건강한 환경인으로 살아가는 길’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특히 이날은 강 교수를 비롯한 21인 환경인의 진솔한 이야기를 닮은 ‘3251 환경인 네트워크 공감’ 출간기념회도 함께 진행해 참가자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진다.
한편 강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선배환경인들의 지혜를 선물로 받고, 함께 하는 이의 삶에 다른 이의 희로애락을 더할 수 있어 힘이 되는 공감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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