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임실=이경민 기자] 17일 오후 3시26분께 전북 임실군 신안리의 한 돈사에 불이 나 돼지 100여마리(소방서 추산)가 불에 타 죽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돈사 배전반으로 떨어진 낙뢰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jbeye@kukinews.com
[쿠키뉴스 임실=이경민 기자] 17일 오후 3시26분께 전북 임실군 신안리의 한 돈사에 불이 나 돼지 100여마리(소방서 추산)가 불에 타 죽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돈사 배전반으로 떨어진 낙뢰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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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12·3 비상계엄 이후 잠정 중단됐던 ‘채상병 사건 외압 의혹’ 수사를 약 4개월여 만에 재개한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이날 오전 9시쯤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불러 포렌식 참
서울 종로구 창신동 지하철 창신역 인근 도로에서 지름 1m 크기의 땅 꺼짐 현상이 발생해 경찰과 구청이 현장을 통제한 뒤 복구를 완료했다. 23일 종로구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쯤 창신역 2번 출구 앞 도로에서 폭 1m 이내, 깊이
출퇴근길 한강 위를 달리는 ‘수상 버스’가 곧 현실이 된다. 서울시가 추진해 온 ‘한강버스’ 사업이 시범 운항을 거쳐 이르면 올해 상반기 중 정식 운항에 돌입할 예정이다. 그간 선박 제작 경험이 없는 신생 업
뻔한 캐릭터도 끌리게 만든다. 배우 채원빈의 강점이다. 영화 ‘야당’에서도 그랬다. 마약 투약 혐의를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사건에 대한 최종 판단이 대법원 전원합의체에서 내려진다. 대법원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의 상고심을 담당할 재판부가 정해졌다. 대법원은 이 전
서울시의 대표적인 교통 정책인 ‘기후동행카드’가 흥행세를 타면서, 재정 부담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높
정부가 의학교육 정책 결정 과정에서 의대생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의학교육위원회’를 구성하겠다
국내 가입자 1위 통신사인 SK텔레콤의 고객 개인정보 유출 범위를 두고 업계와 소비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S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가다나순)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2차 경선에 진출했다. 이번 경선 결
대선 출마론에 휩싸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가 이번 주 국회에서 정부 편성 추가경정예산(추경)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을 향해 기준금리 인하를 재차 압박하면서
부산시는 22일 부산시청에서 나가사키현 대표단과 만나 관광 분야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일
더불어민주당은 23일 오후 2차 대선 경선 후보 유튜브 방송 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이재명·김경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로 나섰던 나경원 의원은 1차 경선에서 탈락한 뒤 “국민과 함께 계속 정진하겠다&rdqu
“욕치기질, 선치기심(欲治基疾, 先治基心) 모든 병의 치료는 먼저 마음을 다스리는데서 비롯된다.”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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