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7일 (월)
[전북폭염특보] '정읍·고창·익산'에 폭염경보...정읍 태인 36.2도 무더위 맹위

[전북폭염특보] '정읍·고창·익산'에 폭염경보...정읍 태인 36.2도 무더위 맹위

기사승인 2017-07-21 13:39:56 업데이트 2017-07-21 18:43:37


[쿠키뉴스 전북=김성수 기자] 전북 일부지역이 폭염경보로 대치되면서 기온이 36도를 넘어섰다.

21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정읍과 고창, 익산지역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대치됐다.

또 같은시각 장수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면서 도내 나머지 전 지역이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경보가 내려진 정읍 태인의 현재 기온은 36.2도로 무더위의 맹위를 떨치고 있다.

이어 익산 여산 35.6도, 부안과 고창 35.3, 정읍과 전주 34.9도 등으로 가마솥 더위에 푹푹 찌고 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낮 기온은 더 오를 것으로 보이는 만큼 가능한 외출을 삼가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starwater2@kukinews.com

김성수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강하늘·유해진·박해준 다 모였다…정치물 아닌 액션물 ‘야당’

제목만 보고 소재를 오해하기 쉽지만, 라인업만큼은 화려한 범죄액션물 ‘야당’이 베일을 벗었다. 7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야당’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 황병국 감독이 참석했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