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안동 = 노창길 기자] 안동대학교가 경북도 해외자매우호지역 청소년 초청 글로벌 문화체험캠프를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진행한다.
이번 캠프에는 몽골,러시아,인도네시아,폴란드,일본,베트남,중국 6개국 70여 명, 멘토 및 통역 담당으로 버디 10여 명이 참여한다.
또한 캠프 일정은 26일 문경을 시작으로 안동, 예천, 영덕, 청도, 포항, 경주 등 경상북도의 다양한 문화체험과 맛 기행 프로그램 등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한편 안동대학교 관계자는“이번 캠프를 통해 경북 지역의 문화를 해외 청소년들에게 널리 알리고 나아가 한국 선양에 이바지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cgn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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