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47)의 급격한 체중 증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레이다온라인닷컴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의 몸무게는 현재 약 119㎏(263파운드)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머라이어 캐리의 급격한 체중 증가는 식습관 조절에 실패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머라이어 캐리의 측근은 당뇨와 고혈압 등 건강을 우려하고 있다.
앞서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 19일 열린 미스 라스베이거스 공연에서 무성의한 태도로 논란을 일으켰다. 머라이어 캐리는 공연에서 립싱크로 무대를 꾸몄을 뿐 아니라 댄스곡에서 춤을 추지 않고 남자 댄서에 안긴 채 약간의 안무만 소화해 비난을 받았다.
현재 머라이어 캐리는 13세 연하 댄서이자 일본계 혼혈인인 브라이언 타나카와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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