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의 열애설을 부인하는 보도가 나왔다.
앞서 할리우드 주간지 스타는 영화 '타이타닉'에서 호흡을 맞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26일 프랑스 생트로페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다른 할리우드 매체인 가십캅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관계자의 말을 빌려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다른 관계자들도 "스타 매거진이 판타지를 팔고 싶었나 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은 수년 동안 친구였고 그 이상은 없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타이타닉'에 함께 출연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은 지난달 '타이타닉' 개봉 20주년을 맞아 프랑스에서 열린 자선 행사에 동반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