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해외로 수출하는 와룡 단호박 특별할인 행사

안동시 해외로 수출하는 와룡 단호박 특별할인 행사

기사승인 2017-08-21 22:20:55

[쿠키뉴스 안동 = 노창길 기지] 해외에서도 인기가 있는 안동 와룡 단호박이 소비자들에게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안동와룡 단호박은 까다로운 일본시장에 성황리에 수출하는 농산물이다 이런 명성과 성과 뒤에는 와룡의 우수한 토질이 한몫하고 있다.

또한 단호박은 와룡의 토성은 작물의 뿌리가 숨 쉬기에 가장 좋은 마사토질로써 그만큼 배수가 뛰어나고 뿌리 활착이 좋아 정식 후 초기 생육이 매우 좋고 단호박의 첫 수정부터 수확 때 까지 뛰어난 배수력으로 뿌리 썩음이 없다. 

특히 토양미생물을 주기적으로 공급해 유기물을 최대한 무기화시키는 순환농법을 통해서 맛과 품질, 그리고 영양까지 좋은 수출용 단호박을 생산하고 있다.

한편 와룡 농협은 현대인의 더없는 먹거리인 와룡 꿀단호박은 올해 안동풋굿축제일인 25일부터 31일까지 산지농가 출하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며 가격은 상품 1박스(10㎏)에 시중가 15,000원에 판매하는 것을 9,000~10,000원에, 일반상품 1박스(10㎏)에 시중가 9,000원 짜리를 5,000원에 할인판매한다

cgno@kukinews.com

노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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