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태구 기자] 인천 인근 서해안 수기해수욕장이 방송을 탔다. 

24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 탐나는 도다’에서는 인천의 삼형제섬 ‘신도-시도-모도’편이 소개됐다.

인천 옹진군 북도면 신도-시도-모도는 인천시 중구 삼목여객터미널에서 10분이면 들어갈 수 있는 곳으로 세 섬이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특히 주말 자전거 라이딩을 하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신도의 최고봉인 구봉산에 오르면 송도 신도시를 바라볼 수 있다. 또한 시도는 천일염을 생산하는 염전으로 유명하다. 또한 시도의 수기해수욕장에서는 ‘카약체험’과 캠핑도 즐길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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