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안동 = 노창길 기자] ‘제6회 전국예술인대회’가 다음달 1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열린다.
이번 전국예술인대회는 전국 공연예술 단체들이 공연을 통해 지역예술의 발전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예술인들의 창작의욕을 높이기 위해 해마다 열린다.
올해 6회를 맞는 전국에술인대회는 경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 주관으로 열린다.
공연은 전국 4개 광역시와 5개 도를 대표하는 공연단으로 구성해 현악연주와 오페라 아리아, 고전무용, 현대무용, 판소리v파페라, 타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있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이 될 것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전국예술인대회는 전국을 대표하는 예술공연팀이 모여 함께 공연함으로써 서로 창작의욕을 고무시킬 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다양한 지역의 여러 형식의 예술공연을 한 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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