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문경 = 노창길 기자] 문경시는 4일 대회의실에서 이택순 전 경찰청장을 강사로 모시고 공직자 안보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한반도 생존전략, 실크로드에서 찾다’라는 주제로 최근북한의 핵·미사일로 인한 위기 속에서 남북관계를 진단하고 공직자가 가져야할 올바른 안보의식과 공직의 가치를 강조했다.
특히, 7개국 1만 6천km 자동차로 53일간의 실크로드 역사 기행을 통하여 체득한 도전정신과 지혜로 한반도의 생존전략을 찾았다.
한편 고윤환 문경시장은‘엄중한 한반도 위기상황 속에서 올바른 국가관과 공직관 확립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