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와 한국FP협회는 실수요자와 접점에 있는 재무계사(FP, Financial Planner)를 대상으로 전국 순회 ETF·ETN 투자세미나를 공동 개최할 예정이다. 저금리시대의 종합자산관리 수단으로 ETF·ETN에 대한 투자자 관심도 제고를 위해서다.
한국거래소와 한국FP협회는 업무협약을 통해 지난 2016년부터 ETF·ETN 투자 교육을 시행해 재무설계사의 자산관리능력 제고 및 투자저변 확대 도모한다.
이번 세미나는 ETF·ETN을 활용한 글로벌 자산관리 전략 등을 주제로 9월 19일 대전을 시작으로 전국 5개 도시에 걸쳐 매주 1~2회씩 진행될 계획이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