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다음달 현역으로 군에 입대한다.
28일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보도 자료를 통해 “김수현이 다음달 23일 현역으로 입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팬들과의 송별 인사나 기자회견 등 별다른 공식행사는 진행되지 않을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김수현은 신병교육대에서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치고, 자대에 배치돼 21개월의 군 복무를 이어가게 된다”며 “몸 건강히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