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Chevrolet)가 임팔라(Impala)의 카리스마 넘치는 미드나이트 블랙 에디션(Midnight Black Edition)과 함께 새 외장 컬러로 우아함을 배가한 2018년형 모델을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
임팔라 미드나이트 에디션은 기존의 블랙 외장 컬러보다 깊고 풍부한 색감의 미드나이트 블랙 컬러를 적용해 동급 최대 차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렬한 카리스마에 드라마틱한 감성을 부여, 세련된 감각으로 고객층을 공략한다.
미드나이트 에디션의 차체 전면부에는 블랙 쉐보레 보타이와 블랙 크롬 서라운드 몰딩을 적용해 강인함과 입체감을 극대화 한 미드나이트 블랙 전용 그릴이 적용되며, 미드나이트 에디션 전용 19인치 블랙 투톤 휠을 채택했다.
한편 함께 출시된 2018년형 임팔라에는 우아하고 세련된 스타일의 고객 취향을 반영해 개발된 아발론 화이트 펄(Avalon white pearl) 외장 컬러를 새롭게 선보인다. 아발론 화이트 펄 색상은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펄 코팅으로 프리미엄 세단 임팔라의 웅장한 존재감을 배가한다.
쉐보레 임팔라의 가격은 ▲2.5 LT 3587만원 ▲2.5 프리미어 4009만원 ▲2.5 미드나이트 블랙 에디션 4082만원 ▲3.6 프리미어 4546만원 ▲3.6 미드나이트 블랙 에디션 4619만원이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