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이 2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고창읍성 일원에서 열리는 ‘제44회 고창모양성제’를 앞두고 고창읍 직원, 고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호진) 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4일 축제장주변 대청결 운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비는 고창읍장을 비롯한 읍직원과 고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50여명이 동참해 모양성제 행사장 안팎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박병도 고창읍장은 “고창군 대표 축제인 이번 모양성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고창=김완모 기자 wanmokim@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