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컴백한 그룹 슈퍼주니어가 아이돌 최신 트렌드 배우기에 나섰다.
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슈퍼주니어가 출연해 2017년 아이돌 최신 트렌드를 배운다.
이날 MC들은 본격적인 녹화에 앞서 “요즘 트렌드가 많이 바뀌었다”며 “슈퍼주니어를 2017년형 트렌디 한 아이돌로 탈바꿈해주겠다”고 말했다.
이어 후배 아이돌의 애교 가득한 모습부터 2017년 최고의 유행어인 ‘내 마음속에 저장’을 종합한 예시 영상과 요즘 아이돌의 필수 품목이라는 화관, 대형 인형이 등장해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다.
그러나 잠시 민망해 했을 뿐 멤버들도 점점 본인들의 스타일로 트렌드를 변형시켰다. 특히 김희철은 능청스러운 멘트와 자연스러운 리액션으로 예능감을 발휘했다는 후문.
슈퍼주니어의 최신 아이돌 트렌드 정복기는 8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