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에 출연한 가수 백지영이 생후 6개월 된 딸 하임 양을 언급했다.
백지영은 9일 단짝 친구로 알려진 가수 이지혜와 함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엄마 백지영’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한 그는 딸 하임 양에 대해 “너무 예쁘고 자랑하고 싶어 죽겠는데, 아이의 얼굴을 공개적으로 안 올리기로 해 뒤통수 사진만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제 6개월 조금 지났는데, 데굴데굴 구르고 난리다. 뒤집기도 완전 잘한다. 보행기를 타고 온 집안을 향해 돌아다닌다”고 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한 백지영은 지난 5월 딸 하임 양을 출산했다.
윤민섭 기자 yoonminseop@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