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총 8명만 승진한 정기인사를 발표했다.
19일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김준철 해양PM(프로젝트 매니지먼트)담당 전무는 이번에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김 부사장은 한국해양대 기관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삼성중공업에 입사한 뒤 해양PM팀장(상무), FLNG(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통합PM(전무) 등을 지내 해양 부문에 전문성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는다.
<승진>
◇부사장 ▲김준철
◇전무 ▲배진한 ▲정호현
◇상무 ▲김경희 ▲남궁금성 ▲박성국 ▲이동연 ▲황호진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