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1월을 맞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i30와 코나를 각각 50만원, 30만원 할인해 준다. 오는 31일(출고일 기준)까지 시승 및 온라인 행사 참여 고객 대상이다.
기아차는 최대 180만원 할인해주는 굿바이 페스타를 진행핬다.
가장 할인 폭은 큰 차량은 K5이며 스팅어 K7은 150만원, 쏘렌토, 카니발은 최대 80만원 할인해준다.
한국지엠은 지난해 생산한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등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00만원 할인해 준다.
또한 2000cc이하 쉐보레 차량 보유 고객이 말리부를 구입할 경우 50만원을 추가 할인 해준다.
르노삼성은 할인보다는 옵션 사항 추가 또는 현금을 할인해준다.
QM6는 △내비게이션 무상 장착 △30만원 현금 할인 등에서 선택할 수 있으다.
'SM6’는 LE·RE 트림 구매 시 △60만원 상당의 라이팅 패키지(LE 트림 기준) △69만원 상당의 멀티 내비게이션 △50만원 상당의 소비자 선택 옵션 및 용품 △5년 보증연장 중 한 가지를, PE·SE 트림은 △63만원 상당의 컨비니언스 패키지(SE 트림) △74만9000원 상당의 V8 내비게이션 △50만원 상당의 소비자 선택 옵션 및 용품 △5년 보증연장 중 한 가지를 지원한다.
쌍용차는 티볼리 브랜드 판매를 강화한다.
티볼리 아머 및 티볼리 에어 일부 모델에 한해 선착순 2018명에서 100만원을 할인해준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